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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오토뉴스 원선웅 기자의 애프터서비스. 글로벌 자동차 시장 분석, 가속화 되고 있는 전동화 전략, 자율주행으로 대표되는 미래 자동차 기술부터 소소한 자동차 관련 상식까지 다양한 주제와 깊이있는 분석이 더해진 칼럼을 전해드립니다.

11월 둘째주 글로벌 핫이슈 5

페이지 정보

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7-11-13 11:38:48

본문

11월 둘째주 글로벌 핫이슈 5에서는 또 다시 적발된 닛산의 완성차 검사 부정 행위, 보쉬의 안전을 위한 새로운 통신 기술, 텐센트의 자율주행 솔루션 시장 진출, 웨이모와 나비야의 자율주행 테스트 관련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닛산, 검사원 선발 시험에서도 부정 행위 적발

닛산의 완성차 검사 부정 행위에 대한 사안이 확대되고 있다. 완성차의 최종 검사에서 무자격 심사 인원이 최종 검사를 진행했던 사실이 밝혀져,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에는 검사원을 선발하는 시험에서도 부정 행위가 이뤄졌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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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은 검사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가진 검사원을 선발하기 위해 72시간의 교육과 2개월의 실무 경험, 5시간의 집중 교육 후 시험을 거쳐 합격한 자를 완성차 검사원으로 선정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최종 시험 과정에서 정답을 유출한 사실이 밝혀졌다. 일본 국토 교통성은 최종 시험에서 부정 행위를 저지른 사안은 교육 과정을 소홀히 한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여기에 자격이 있는 검사원을 알려주는 배지를 무자격 인원에게 빌려준 행위도 함께 적발되었다.

 

생산 재개를 앞둔 상황에서 닛산은 검사원에 대한 시험을 다시 실시하고 완성차 검사원에 대해 재교육을 시작했다.

 


보쉬, 사고 예방 위한 이륜차와 차량간 통신 기술 공개

보쉬는 이탈리아에서 개최된 '밀라노 모터사이클 쇼 (EICMA) 2017'에서 이륜차 용 최신 커넥티드 시스템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된 기술은 보쉬의 최신 커넥티비티 시스템 중 하나로 이륜차와 차량간의 통신을 통해 충돌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이륜차와 차량이 상호 통신을 통해 반경 반경 수백미터 내의 차량 속도와 위치, 진행 방향에 대한 정보를 1초에 최대 10회 공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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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능을 통해 차량 운전자는 이륜차가 접근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여러 차선이 교차되는 도로에서 바이크가 자동차 뒤에서 접근해 사각 지대에 위치하거나 추월을 위해 차선을 변경하는 경우 사고의 위험이 높아진다. 이때 보쉬의 커넥티드 시스템은 잠재적으로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을 파악해, 라이더와 운전자에게 경고음이나 계기판에 경고메세지를 통해 알린다.

 

이륜차와 사륜차의 데이터 교환 기반이 되는 것은 공중 무선 LAN 규격인 'ITS G5'로 데이터의 송수신에 걸리는 시간은 불과 0.001초로 매우 짧고, 모든 도로 이용자가 교통 상황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생성하고 송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주차 및 공회전 중인 차량에도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자율주행 셔틀버스, 주행 1시간만에 경미한 접촉사고

라스베가스 시내에서 주행 테스트를 시작한 자율주행 셔틀 버스가 출발한 지 한 시간만에 경미한 사고로 운행이 정지되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나비야(Navya)와 AAA, 캘리오스(Keolis)가 운영하고 있는 8인승 자율주행 셔틀버스가 트럭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가벼운 접촉이었을 뿐 부상자는 없었으며 피해는 경미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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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접촉사고는 자율주행 셔틀버스의 실수가 아닌 트럭에 의한 사고로, 갑작스런 진로변경으로 인해 경미한 충돌이 발생했으며 이 때 자율주행 셔틀버스는 주행을 멈췄다.

 

관계자는 "자율주행 셔틀버스는 트럭의 접근과 사고를 감지하고 운행을 멈췄다. 만약 트럭에도 셔틀버스와 같은 센서가 위치해 있었다면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셔틀버스가 충돌을 피하지 못하고 단순히 운행을 정지했다는 점은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웨이모, 완전한 무인 자율주행 테스트 시작

구글 (Google)의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 부문인, 웨이모는 운전자가 없는 무인 자율주행 자동차의 일반 도로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웨이모의 자율주행 테스트 차량의 도로 테스트는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 근교에서 실시된다. 지금까지의 자율주행 차량 테스트 주행은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운전석에 진행요원이 탑승한 상태로 진행되었지만, 이번 테스트는 완전한 무인 주행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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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모는 2009년 테스트를 시작해 미국의 20개 도시에서 총 350만 마일 이상의 자율주행을 진행했다. 2만 개가 넘는 시나리오 테스트를 통해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도 향상시켜왔다. 전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한 시뮬레이션에서는 매일 1000만 마일 이상 주행이 가능했으며, 이러한 노하우를 반영해 무인 테스트로 진행 할 수 있게 되었다.

 

테스트 차량은 FCA그룹의 미니밴, 크라이슬러 '퍼시피카'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모든 테스트 차량은 스티어링, 브레이크, 컴퓨터가 백업되고 필요에 따라 차량을 강제로 정지할 수 있는 안전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중국 텐센트, 자율주행 시스템 시장 진출
중국의 인터넷 기업인 텐센트(tencent)가 자율주행 시스템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자율주행 자동차 시장에 진출하는 중국 기업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이다. 텐센트는 인공지능 기술과 디지털 맵핑 기술을 활용해 미국의 웨이모와 중국 바이두가 진출한 자율주행 시스템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개발 진행 상황은 아직 불분명하지만, 자체 테스트를 현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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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는 지난 3월 테슬라의 지분을 5% 취득했으며, 중국의 카쉐어링 서비스 기업인 디디추싱에도 출자하고 있다. 하지만 메세지 어플리케이션인 '위쳇'를 비롯해 게임이나 소셜 미디어를 다루는 텐센트가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나설 것이라는 예측은 적었다. 현재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기술에 거액을 투자하고 있는 바이두와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을 하게 되었다.

 

텐센트는 현재 테슬라의 4대 주주로 테슬라는 올해 신형 세단 '모델 3'의 생산을 진행하고 있지만 양사가 자율주행과 관련된 프로젝트에서 어떻게 협력하고 있는지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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