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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석의 Productive Product
나윤석은 자동차 전문 칼럼니스트이며 컨설턴트이다. 그는 수입차 태동기인 1980년대 말부터 수입차 업계에서 종사했으며 수입차 브랜드에서 제품 기획과 사업 계획 등의 전략 기획 업무를 중심으로 각종 트레이닝 업무에도 조예가 깊다. 폭스바겐 코리아에서 프리세일즈 부장, FMK에서 페라리 브랜드 제너럴 매니저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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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페이지
르노
조에와 기아 카니발의 공통점 – 그러나 다른 자세
르노
조에와 기아 카니발의 공통점 – 그러나 다른 자세
소형 해치백 전기차인 르노 조에와 내연 기관을 사용하는 MPV인 기아 카니발. 전혀 다른 두 시장의 두 모델이 보여주는 우연한 공통점. 그것은 바로 ‘익숙함’이다. 그러나 그 익숙함이 보여주는 의미와 그 방향성에는 커다란 차이가 있었다.글 / 나윤석 (자동차 전문 칼럼니스트)르노 조에는 매우 익숙했다. 일단 구조가 그랬다..
2020-08-31
르노
삼성 XM3와
르노
캡쳐의 동거는 성공할까?
르노
삼성 XM3와
르노
캡쳐의 동거는 성공할까?
XM3는 예상을 뛰어넘는 대성공을 거두었다. 3월 출고 개시 이후 5월까지 1만7천대에 가까운 출고량을 기록한 것. 현기차의 신차 공세가 거센 와중에 가장 치열하다는 소형 SUV 시장에서 거둔 성적이라서 더욱 값지다. 게다가 XM3는 닛산 로그의 위탁 생산이 종료된 현 시점에서 르노삼성자동차를 지탱할 핵심 모델이자 프로젝..
2020-06-18
XM3 –
르노
삼성의 역대급 멀티 툴이 되어야 한다.
XM3 –
르노
삼성의 역대급 멀티 툴이 되어야 한다.
드디어 XM3가 출격한다. 그 어깨가 무겁다.2019 서울모터쇼에서 ‘XM3 인스파이어’로 우리 나라에 첫 선을 보였던 XM3. 그 사이에 르노 삼성 자동차에게는 너무나도 많은 일이 있었다. 내수 판매는 쪼그라들었고 회사의 생산량 삼분의 이를 담당하고 이른바 ‘돈줄’이었던 닛산 로그 위탁생산은 작년 9월로 종료되었다. 노..
2020-02-29
르노
와 FCA의 합병 협상 – 승자가 있기는 할까?
르노
와 FCA의 합병 협상 – 승자가 있기는 할까?
브랜드는 제품을 담기 위한 포장지가 아니다. 그런데 브랜드와 고객에 대한 이야기가 전혀 고려되지 않은 협상이 시작되는 것 같다. 르노와 FCA의 합병 협상 이야기다.루머가 수면 위로 올라오자마자 급격하게 일이 진행되고 있다. 르노 그룹이 5월 26일에 FCA 그룹으로부터 동등 지분의 합병 제안을 받았다고 공식적으로 인정하..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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