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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오토뉴스 채영석 국장은 30년 동안 자동차 전문기자로 활동해 왔으며 인터내셔널 엔진 오브 더 이어, 월드 카 오브 더 이어의 심사위원이다. 골드만 삭스 등 투자은행들과 다른 시각으로 산업 분석을 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3,000종 이상의 차를 타고 시승기를 쓰고 있으며 세계적인 모터쇼와 기술세미나 등에 참석해 글로벌 차원의 트렌드 분석에 힘을 쏟고 있다. 2013년 골드만 삭스가 유가 200달러 시대를 이야기했을 때 역으로 유가 폭락 가능성이 있다는 칼럼을 쓰기도 했다.

[영상] 자율주행차는 정말로 가능할까? 테슬라의 혁신과 신중함의 대립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4-07-03 11:10:22

본문

인공지능의 발전과 함께 자율주행이 다시 부상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15억대에 달하는 모든 자동차가 자율주행 시스템을 채용할 수는 없습니다. 당장에는 통제가 가능한 로보택스를 비롯해 셔틀버스, 고속도로 트럭, 청소차, 농기계 등에서 사용 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율주행에 관한 이슈를 대하는 방법이나 정도는 처한 입장에 따라 다릅니다. 

 

적어도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가 2016년부터 매년 1년 후 완전 자율주행차를 선보이겠다는 말로 주가를 끌어 올리는 데 기여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테슬라를 지지하는 쪽에서는 애플과 같은 거대 기술기업을 모토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반면 구글의 웨이모나 GM 크루즈, 포드 블루 크루즈, 현대차그룹의 모셔널, 아마존 쥬크, 중국의 바이두, 포니 에이아이 등은 각기 다른 자세로 임하고 있지만 테슬라보다는 보수적인 자세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어느 쪽이 옳을지는 아직 모릅니다. 다만 몇 사람의 천재적인 엔지니어들이 이끄는 테슬라와 수많은 의견을 종합하는 입장의 차이는 분명해 보입니다. 자율주행차와 관련한 현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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