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RE100 시대, 글로벌 전기차 산업의 생존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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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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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6-24 10: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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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전기차 캐즘이라는 얘기를 합니다. 정확히는 K배터리 캐즘이 맞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NCM배터리로 주도권을 장악했었지만 전기차의 가격 문제로 LFP가 급부상하고 있는데 그에 대응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캘리포니아에서는 올 들어 일시적이기는 하지만 100% 재생에너지로 전력 수요를 충당한 적이 있습니다. 중국은 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이 50.4%에 달했습니다. 한국은 2023년 8.1%로 OECD 국가 중 압도적인 꼴찌입니다. 이렇게 되면 RE100이 대세인 시대에 한국에서 생산한 제품의 수출이 막히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전 세계 자동차회사들의 전기차 전략을 간단하게 짚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