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DML (Digital Matrix Light) 주간주행등으로 시그니처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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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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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6-07 08:5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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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에 LED를 A8 W12의 주간 주행등으로 최초로 채용한 아우디는 여전히 빛을 디자인 소구로 하는 작업에 적극적이다. 이번에는 Q4 E-트론에 MMI를 통해 사용자 정의 할 수 있는 주간 주행 등을 선보였다. E-트론 스포츠벡의 DML (Digital Matrix Light)은 야간에 운전자의 차선을 도로에 투사 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있는 다양한 환영 및 작별 조명 효과를 만들 수 있다. 역동적인 캐릭터과 디지털 미학을 표현하는 입체적인 조각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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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주간주행등은 단지 안전장비를 넘어 오늘날 모든 자동차회사들이 선, 면과 함께 디자인소구로 사용하고 있다. 다양한 크기와 디테일을 통해 주간과 야간에 각각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99880075b0688ab74fb214cb4b0082ae_1623030521_0409.jpg 99880075b0688ab74fb214cb4b0082ae_1623030](http://global-autonews.com/data/editor/2106/99880075b0688ab74fb214cb4b0082ae_1623030521_0409.jpg)
Q4 E-트론을 통해 아우디는 LED 주간주행등 시그니처를 개별화해 선보였다. MEB 기반 E-SUV에서 주간주행등은 레이저 광이 있으며 11 개의 서로 다른 요소, 짧은 수직 및 긴 수평 막대, 위 5 개 및 아래 4 개 짧은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11 개의 요소 중 어느 것이 켜지는지에 따라 각기 다른 시그니처가 만들어 진다. 운전자는 MMI 운영 체제를 통해 네 가지 다른 것을 선택할 수 있으며, 운전자는 각 서명의 시각적 효과를 디스플레이의 이미지로 볼 수 있다.
LED의 진화는 여전히 다양한 방향으로 진화가 계속되고 있으며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의 분위기를 바꾸는데 지대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도로 위 다른 사용자를 위한 의사 표시의 도구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