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구글 내장 모델에 유튜브 재생 가능해진다.”
페이지 정보
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
승인 2022-01-10 20:05:01 |
본문
볼보가 2022년 1월 5일, 구글이 내장된 모든 볼보 차량에 유튜브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유튜브는 구글 플레이로 볼보 차량에서 최초로 사용할 수 있는 비디오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것은 자동차에서 비디오 스트리밍을 가능하게 하는 시작이라고 덧붙였다.
비디오 재생의 도입은 볼보 자동차가 기본적으로 자동차를 스마트 기기로 바꾸는 구글 어시스턴트 지원 장치와 원활하게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발표와 일치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전기자동차로 여행 중 충전 정지를 촉발할 수 있으며, 차량에서 비디오 재생을 사용할 수 있는 운전자는 라이브스트림, 뉴스, 쇼 또는 좋아하는 크리에이터의 최신 비디오를 즐기는 충전 휴식을 보낼 수 있다. 그런 상황에서도 안전을 보장하면서 차량이 완전히 고정되어 있을 때만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고 한다.
볼보자동차 그룹과 구글의 파트너십은 안드로이드가 기반으로 하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구글 앱과 서비스를 최초로 통합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시작됐다.
비디오 재생 외에도 볼보와 구글은 사용자가 곧 사이직(Sygic) 및 필트마이스터(Flitsmeister)와 같은 네비게이션 앱을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차지포인트(Chargepoint ) 및 플러그셰어(Plugshare )와 같은 충전앱, 스팟히어로(SpotHero) 및 파크위즈(ParkWhiz)와 같은 주차 앱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