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CES - 혼다 드림 드라이브 어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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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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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09 17:1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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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는 2019 CES에서 새로운 커넥티드 서비스인 혼다 드림 드라이브 (Honda Dream Drive)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혼다 드림 드라이브는 혼다 디벨로퍼 스튜디오가 개발한 운전자와 동승자를 위한 어플리케이션이다. 혼다 디벨로퍼 스튜디오는 혼다 R&D 이노베이션 산하에 있으며, 혼다의 엔지니어와 앱 개발자가 협력해 더 유용한 자동차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다. 혼다 드림 드라이브는 2년 전 CES를 통해 발표한 발표한 차량 내 결제 시스템 (In-Vehicle Payment)와 '드림 드라이브'라는 두 개념을 바탕으로 개발을 진행해 왔다.
'혼다 드림 드라이브 드라이버'는 운전자 전용 어플리케이션으로 네비게이션을 통해 레스토랑 예약, 영화 티켓 구매, 유료 주차장이나 주유소에서의 결제를 차에 탄 채로 진행할 수 있다. '혼다 드림 드라이브 패신저'는 동승자용 어플리케이션으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영화와 자동차의 움직임에 따라 진행하는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