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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맵박스와 협력해 3D 내비게이션 통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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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4-01-10 08: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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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소프트웨어 부문 자회사인 현대오토에버가 맵박스(Mapbox)와 파트너십을 맺고 전기차에 3D 내비게이션을 통합한다고 발표했다. 파트너들은 운전 경험을 재정의하기 위해 AI 음성 비서인 맵GPT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와 맵박스는 이미 제품의 실행 가능성을 입증했으며 현재 AI 솔루션을 상용화하기 위한 단계를 밟고 있다고 덧붙였다.

 

음성 비서는 전기차에 대한 새로운 디지털 강화 비전의 중심이 될 것이다. 맵박스 위치 데이터로 구동되는 맵GTP를 사용하면 여행이 더 쉬워진다. 교통 체증을 피하고 날씨 경고를 위한 동적 경로를 통해 이동 중에도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 기능은 차량 내 및 스마트폰의 앱을 통해 제공되어 항상 연결 상태를 유지한다. 음성 명령을 사용하여 창, 실내 온도 조절 및 음악과 같은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더불어 오픈 태이블 및 트립어드바이저와 같은 다른 업체와 협력하여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픈 태이블은 좋아하는 레스토랑의 좌석을 예약하거나 지나가는 동안 새로운 레스토랑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트립어드바이저를 이용하면 테이블을 예약하거나, 항공편과 체험을 예약하거나, 근처의 멋진 장소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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