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독일에서 카투카 테스트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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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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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6-27 00:5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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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독일에서 카투카 테스트 개시
포드가 simTD(Safe Intelligent Mobility – Testfield Germany)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simTD에 참여하는 S-맥스는 전방 차량의 제동 상황을 미리 파악할 수 있는 EBL(Electronic Brake Light) 기능이 탑재된다. 사고 상황을 회피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운전자가 앞이 안 보이는 도로 또는 상황에서 전방 차량의 제동 여부를 알 수 있다면 사고 가능성이 크게 낮아진다. 연쇄 추돌 사고 같은 최악의 상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는 포드의 설명이다. simTD에 투입되는 S-맥스에는 이를 위한 다양한 장비가 탑재돼 있다.
EBL의 경우 차와 차를 연결하는 무선 신호를 주고받는다. 앞차가 브레이크를 밟을 경우 대시보드에 위치한 라이트가 점등돼 제동 여부를 알 수 있다. 포드는 차와 차는 물론 차와 교통시설 간의 양방향 통신도 시스템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simTD 테스트에는 120대의 차량과 500명의 운전자가 참여하며 이중 포드가 20대의 S-맥스를 공급한다.
포드가 simTD(Safe Intelligent Mobility – Testfield Germany)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simTD에 참여하는 S-맥스는 전방 차량의 제동 상황을 미리 파악할 수 있는 EBL(Electronic Brake Light) 기능이 탑재된다. 사고 상황을 회피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운전자가 앞이 안 보이는 도로 또는 상황에서 전방 차량의 제동 여부를 알 수 있다면 사고 가능성이 크게 낮아진다. 연쇄 추돌 사고 같은 최악의 상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는 포드의 설명이다. simTD에 투입되는 S-맥스에는 이를 위한 다양한 장비가 탑재돼 있다.
EBL의 경우 차와 차를 연결하는 무선 신호를 주고받는다. 앞차가 브레이크를 밟을 경우 대시보드에 위치한 라이트가 점등돼 제동 여부를 알 수 있다. 포드는 차와 차는 물론 차와 교통시설 간의 양방향 통신도 시스템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simTD 테스트에는 120대의 차량과 500명의 운전자가 참여하며 이중 포드가 20대의 S-맥스를 공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