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교통신호 예측 시스템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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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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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3-11 03: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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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교통신호 예측 시스템 상용화
아우디가 교통신호 예측 시스템의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이 시스템은 올해 1월의 CES에서 첫 선을 보였으며 앞으로 나올 모든 아우디에 탑재될 전망이다. 아우디 온라인 트래픽은 인카 인터넷을 이용해 차와 교통시설 간의 양방향 통신이 가능하다.
아우디에 따르면 차에 내장된 컴퓨터와 각 도시 또는 마을의 중앙 교통 컴퓨터와 양방향으로 통신을 한다. 운전자는 전방에 교통 흐름 또는 신호등의 정보를 DIS(Driver Information System)로 확인할 수 있다. 아우디에 따르면 이 온라인 트래픽으로 인해 최대 15%의 CO2 절감 효과가 있다.
만약 운전자가 신호 대기를 하고 있으면 아우디 커넥트 시스템이 녹색불로 바뀌는 시간까지 표시해 준다. 스톱 스타트 시스템과도 연계되기 때문에 불필요한 연료 소모를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현재 아우디 온라인 트래픽 시스템은 라스베가스와 이탈리아 베로나, 독일 베를린에서 테스트 중이다.
아우디가 교통신호 예측 시스템의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이 시스템은 올해 1월의 CES에서 첫 선을 보였으며 앞으로 나올 모든 아우디에 탑재될 전망이다. 아우디 온라인 트래픽은 인카 인터넷을 이용해 차와 교통시설 간의 양방향 통신이 가능하다.
아우디에 따르면 차에 내장된 컴퓨터와 각 도시 또는 마을의 중앙 교통 컴퓨터와 양방향으로 통신을 한다. 운전자는 전방에 교통 흐름 또는 신호등의 정보를 DIS(Driver Information System)로 확인할 수 있다. 아우디에 따르면 이 온라인 트래픽으로 인해 최대 15%의 CO2 절감 효과가 있다.
만약 운전자가 신호 대기를 하고 있으면 아우디 커넥트 시스템이 녹색불로 바뀌는 시간까지 표시해 준다. 스톱 스타트 시스템과도 연계되기 때문에 불필요한 연료 소모를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현재 아우디 온라인 트래픽 시스템은 라스베가스와 이탈리아 베로나, 독일 베를린에서 테스트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