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토요타와 커넥티드카 개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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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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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16 11:2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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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메신저 서비스 기업 라인'LINE'이 토요타와 커넥티드카 개발을 위한 협력 관계를 발표했다. 네이버와 일본 메신저 자회사인 라인이 공동개발한 인공지능플랫폼인 ‘클로바’를 기반으로 토요타와 함께 커넥티드 기술을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2018년 상용화를 목표로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라인은 클로바를 탑재한 스마트 스피커 '웨이브'를 올 가을에 일본시장에 출시한다. 가격은 1만 5000엔. 라인은 이번 발표현장에서 '클로바는 포스트 스마트폰 시대의 핵심 서비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