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지능형 R&D 개발에 10억 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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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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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1-08 00:4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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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가 TRI(Toyota Research Institute)라는 새 회사를 설립했다. TRI는 지능형 기술 개발을 전문으로 하며, 실리콘 밸리에 위치하게 된다. 총 투자 금액은 10억 달러이고, 본격적인 가동은 내년 1월부터 시작된다.
토요타는 인공적인 지능형 기술이 미래의 자동차 업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따라서 TRI를 통해 관련 기술을 적극적으로 개발한다는 입장이다. 지능형 기술 개발을 위해서는 MIT, 스탠포드 대학과도 손을 잡고 있다. 그리고 캠브리지에도 또 다른 사업소가 설립된다. 총 고용 인력은 200명 내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