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보쉬, 인피니언, 노르딕, NXP, 퀄컴, RISC-V 보급 촉진 공동회사 설립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3-08-21 08:21:14

본문

독일의 로버트 보쉬, 독일의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노르웨이의 노르딕 세미컨덕터, 네덜란드의 NXP 세미컨덕터즈), 퀄컴 등 세계적인 반도체 5사가 2023년 8월 4일, 오픈 소스의 프로세서 명령 세트인 RISC-V의 보급 촉진을 향한 신회사를 공동회사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회사는 차세대 하드웨어의 개발에 있어서 RISC-V 채택을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회사는 독일에 설립될 예정이며 RISC-V 기반 제품 개발을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RISC-V 기반 제품의 호환성 담보, 레퍼런스 설계 제공, 업계에서 널리 사용되는 솔루션를 확립할 계획이다. 

 

우선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에 초점을 맞춘 후 모바일과 IoT(Internet of Things)에도 전개할 예정이다. 보쉬와 인피니언, NXP등 3사는 자동차용으로, 노르닉은 IoT 용도에, 퀄컴은 모바일 용도로의 기대를 피력했다. 

 

마이크로컴퓨터나 SoC(System on a Chip)에서 널리 보급되고 있는 영국 Arm(암)의 명령 세트나 그것을 구현한 CPU 코어(이하, Arm 코어)의 대항마로서 RISC-V는 개발되었다. . Arm 명령 세트에의 명령 추가는 기본적으로 Arm 밖에 할 수 없지만, 오픈한 RISC-V에서는 자유롭게 명령을 추가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독자적인 CPU 코어의 개발에 적합하고 연구 개발 용도나 IC 사용자가 직접 관여하지 않는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