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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차량 내 경험 혁신하는 생성형 AI 개발 기술과 사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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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4-03-22 09: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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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컴퓨팅 기술 분야의 선두주자인 엔비디아(www.nvidia.co.kr)가 모빌리티 분야에 혁신적인 엔비디아(NVIDIA) 기술을 제공해 차량 내 경험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를 통해 앞으로 자동차는 단순한 교통 수단을 넘어 지능적인 동반자가 될 것이며, 기술과 편안함의 완벽한 조합으로 운전 경험을 향상시키고, 실내외 안전을 위해 제작될 전망이다.

 

이번 주 미국 새너제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GTC에서는 엔비디아와 파트너들이 모빌리티 분야에 제공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혁신적인 작업이 집중 조명된다. 여기에는 생성형 AI, 거대 언어 모델(LLM)과 비전 언어 모델(VLM)의 성능이 포함된다.

 

엔비디아는 차량용 어시스턴트(automotive assistant)를 구축하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는 딥 러닝과 트랜스포머 모델을 기반으로 향상된 인식, 이해, 생성 기능을 통해 운전자의 안전, 보안과 편의성을 향상시킨다.

 

거대 언어 모델은 생성형 AI의 한 형태로, 크게 내용과 의미를 학습하는 데 능숙한 신경망인 트랜스포머 모델로 알려진 딥 러닝 아키텍처의 한 종류를 나타낸다.

 

비전 언어 모델이란, 이미지 처리 및 언어 이해 기능을 제공하는 생성형 AI의 또 다른 파생 기술이다. 주로 텍스트 기반 데이터를 처리하고 생성하는 기존 혹은 멀티모달 거대 언어 모델과 달리, 비전 언어 모델은 이미지나 동영상을 통해 텍스트를 분석하고 생성할 수 있다.

 

또한 제조업체는 검색 증강 생성(rtrieval-augmented generation) 기술로 특정 데이터베이스 또는 웹에서 지식에 액세스해 운전자를 지원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을 통해 엔비디아 아바타 클라우드 엔진(ACE)과 멀티모달 언어 모델은 엔비디아 드라이브(DRIVE) 플랫폼과 함께 작동한다. 이를 통해 자동차 제조업체가 자체 지능형 차량내 어시스턴트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예를 들어, 아바타 컨피규레이터(Avatar configurator)를 사용해 자동차 디자이너들은 자동차 브랜드에서 영감을 받은 가상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여기에 맞춤형 목소리와 감정 특성을 덧입힐 수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AI 애니메이션 아바타는 사용자와의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실시간 지원, 추천, 개인화된 소통을 할 수 있다.

 

또한 AI로 강화된 서라운드 시각화(surround visualization) 기능은 360도 카메라 재구성을 통해 차량 안전성을 향상시킨다. 또한 지능형 어시스턴트는 현지의 운전 법규와 같은 외부 정보를 수집해 의사 결정에 정보를 제공한다.

 

사용자 경험에 개인화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AI 어시스턴트 기능은 운전자와 동승자의 습관을 학습하고 탑승자의 필요에 맞게 동작을 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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