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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보쉬, 소프트웨어 매출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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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4-06-21 08: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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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자동차부품회사 보쉬가 2024년 6월 19일, 개최한 2024 보쉬 테크 데이에서 2030년까지 수십억 유로의 소프트웨어 매출을 목표로 설정했다고 발표했다. 

 

보쉬는 전 세계적으로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로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다. 현재 보쉬에는 4만 8,000명의 직원이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에 종사하고 있으며, 그 중 4만 2,000명은 모빌리티 사업 부문에 속해 있다.

 

보쉬 소프트웨어는 이미 잘못된 길 경고 시스템, 의료 장비, 심지어 국제 우주 정거장을 포함한 많은 산업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보쉬는 기업과 산업 전반에 걸쳐 혁신의 원동력이 되고 있으며,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자동차 산업에서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는 새로운 트렌드다. 맥킨지는 자동차 소프트웨어 및 전자 제품의 글로벌 시장은 2030년까지 4,62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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