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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소프트웨어 조직 강화 위해 70억 유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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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19-11-24 1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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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그룹 내 차량 소프트웨어에 대한 기술 개발을 책임지고 있는 카 소프트웨어(Car.Software) 조직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폭스바겐은 2020년 1월 1일부터 카 소프트웨어 조직은 독립적인 사업부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그룹 회사의 일원으로서 카 소프트웨어 조직은 디지털 생태계를 위한 자동차 소프트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그룹 내 직원 및 자회사를 통합하게 된다. 처음에는 소프트웨어 관련 직원 및 자회사의 약 3,000명의 디지털 전문가가 그룹화된다.

 

카 소프트웨어조직은 아우디 일렉트로닉스 벤처(Audi Electronics Venture GmbH) 를 기반으로 하며 베틀린, 보훔, 잉골슈타트, 슈투트가르트 및 볼프스부르크와 같은 다른 독일 지역 사이트를 통합한다. 소프트웨어 조직은 시에틀과 베이징에도 있다. 폭스바겐은 앞으로는 이런 모든 그룹 브랜드 및 지역 디지털 전문가들도 카소프트웨어 조직 아래에서 협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2025년까지 1만명 이상의 디지털 전문가가 딜러 및 고객 중심 기능 뿐 아니라 차량 및 디지털 생태계를 위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게 된다. 궁극적으로는 그룹 전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폭스바겐은 2025년까지 자동차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사내 점유율을 현재의 10% 미만에서 60% 이상으로 끌어 올린다는 방침이다. 카소프트웨어 조직은 이 목표를 달성하는데 중심적을 역할을 하게 된다.

 

이 조직은 커넥티드카&디바이스 플랫폼, 인텔리전트 바디&콕핏, 자율주행, 비클 이모션&에너지 및 디지털 비즈니스&모빌리티 서비스 등 다섯 가지 영역에서 크로스 브랜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게 된다. 목표는 그룹에서 하나의 소프트웨어 아케텍처를 구축하고 브랜드의 병렬 개발 경로를 통합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폭스바겐은 2025년까지 70억 유로를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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