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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8세대 골프 소프트웨어 문제로 생산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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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5-16 11: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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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8세대 골프의 일부 차량에서 소프트웨어 문제가 발생해 생산을 중단했다. EU 규정에 따라 2018년부터 기본 채용이 되고 있는 긴급 통화 기능에 관한 것이다. 독일의 일간지 슈피겔(Der Spiegel)에 따르면 8세대 골프는 완전 디지털 콕핏을 추구하고 있는데 그 부분에서 오류가 생겼다고 전했다.

 

폭스바겐은 이로 인해 버그를 수정해 6월 15일~6월 21일 사이에 업데이트된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폭스바겐은 첫 번째 전용 배터리 전기차 ID.3 도 소프트웨어 문제로 생산이 지연되고 있다는 소문도 들리고 있다.

 

참고로 오늘날 자동차에는 30~70개의 ECU가 탑재되어 있다. 그런데 테슬라의 모델3에는 통합 ECU를 포함해 3~4개의 ECU밖에 없다.  이는 업계에서 말하는 분산형 ECU와 제어영역형 ECU를 건너뛰고 중앙집중형으로 바로 진화해 버린 것이다. 더 놀라운 것은 통합 ECU의 연산처리능력이 144TOPS(매초 144조회)로 높고 소비 전력도 72W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테슬라는 이 통합 ECU를 자체 개발해 대만 업체에 위탁생산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의 기판을 사용하고 있다.

 

폭스바겐이 ECU의 통합 과정에서 알고리즘을 완벽하게 완성하지 못해 버그가 발생한다는 소문에 무게가 실리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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