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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위성 기반 인터넷 액세스 도입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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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12-09 09: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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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이 커넥티드카가 온라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위성 기반 인터넷 액세스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BMW 그룹의 커넥티드 컴퍼니 개발 부서 수석 부사장 슈테판 듀라흐는 고객들은 항상 안정적인 인터넷 연결을 기대한다며 이와 같이 밝혔다. 소위 비지상파 네트워크 기술은 원활한 연결의 잠재력을 제공하며 BMW는 미래의 애플리케이션과 파트너십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휴대폰 수신 상태가 좋지 않은 환경에서 위성 통신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찾고 있다고 한다. 테슬라가 340마일 상공에 있는 3,000개 이상의 위성을 통해 스타링크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중국의 길리홀딩스그룹도 우주 기술 부서가 자율 주행 기술이 적용된 자동차에 인터넷, 내비게이션 및 클라우드 컴퓨팅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상업용 저궤도 위성 네트워크를 시작하는 

자동차 제조업체는 차량 내 위성 연결을 실험하고 있다.

 

슈테판 듀라흐는 지난 11월 초 에어콘솔(AirConsole )과 협력해 그룹 캐주얼 게임을 2023년부터 신형 BMW에 도입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발표했다. 에어콘솔은 게임 플랫폼으로. BMW 곡면형 디스플레이와 완벽하게 어울리며 대형 및 다양한 게임 카탈로그. 게임은 차량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내에서 직접 실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에어콘솔 기술로 게임 가능 무선으로 즉시 전달되고 스마트 폰을 사용하여 제어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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