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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CES - 퀄컴, 자동차 제조사를 위한 새로운 커넥티드 차량 플랫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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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3-01-07 01: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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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과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회사인 세일즈포스(Salesforce)는 자동차 제조사 위한 새로운 커넥티드 차량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인터넷 액세스가 가능한 자동차용 플랫폼은 퀄컴의 스냅드래곤 디지털 섀시와 세일즈포스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해 자동차 제조사가 실시간으로 사용자 경험을 개인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동차 제조업체와 공급업체가 사용하는 스냅드래곤 디지털 섀시는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및 클라우드 연결 뿐만 아니라 자율 주행 기술을 제공할 수 있다.

자동차 시장은 전기차의 보급이 증가하고 운전자 보조 시스템 기능이 늘어나면서 칩 제조업체의 주요 성장 영역이 되고 있다. 

퀄컴은 최근 몇 년 동안 전장분야를 꾸준히 성장시켜 왔다. 지난 9월 퀄컴은 전장부문의 총수주액이 300억 달러로 증가했다고 밝혔는데, 이는 7월 말 3분기 실적이 발표된 이후 100억 달러 이상 증가한 것이다.

2023 CES에서 퀄컴은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포함한 운전 보조 및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모두 처리하는 스냅드래곤 라이드 플랙스 SOC (Snapdragon Ride Flex SoC) 자동차용 프로세서 칩을 공개했다. 소니혼다모빌리티가 공개한 프로토타입 전기차 아필라에도 스냅드래곤 디지털 섀시를 포함한 퀄컴의 기술이 적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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