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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중국 포니에이아이와 합작회사 통해 로보택시 상용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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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3-08-07 1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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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자동차가 2023년 8월 4일, 중국 스타트업 포니에이아이와의 합작회사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로보 택시 상용화를 한 것으로 2024년에 실용화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2019년부터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협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합작회사는 연내에 설립하며 투자 총액은 10억위안 된다고 한다. 포니가 50% 출자, 토요타 측은 토요타의 중국법인에 더해 중국 내 합작회사인 광저우토요타 등이 출지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합작회사는 광저우토요타가 생산하는 배터리 전기차를 기반으로 자율주행 택시를 실용화한다는 방침이다. 포니와 토요타는 지금까지도 협업하고 있으며, 포니는 토요타의 차량을 사용하여 자율주행 기술 개발과 실증 실험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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