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ESP 위한 관성 센서 SMI650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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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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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1-04 10:4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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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ESP 위한 관성 센서 SMI650 개발
보쉬가 새 관성 센서 SMI650을 개발했다. SMI650은 ESP를 위한 ECU 중에서는 처음으로 진동 댐퍼를 통합한 게 특징이다. 최대 작동 영역은 140도로 엔진 룸 내의 가혹한 환경을 고려해 개발됐다.
SMI650은 외부 센서와 연결되는 별도의 배선이 필요 없다. 가속 센서와 요 센서는 차량의 움직임을 정밀하게 모니터링 하며 이전보다 반응도 빨라졌다. 하나의 하우징에 센서와 진동 댐퍼를 통합해 패키징이나 비용 면에서도 유리하다는 설명이다. SMI650은 보쉬의 9세대 ESP에 적용된다.
보쉬가 새 관성 센서 SMI650을 개발했다. SMI650은 ESP를 위한 ECU 중에서는 처음으로 진동 댐퍼를 통합한 게 특징이다. 최대 작동 영역은 140도로 엔진 룸 내의 가혹한 환경을 고려해 개발됐다.
SMI650은 외부 센서와 연결되는 별도의 배선이 필요 없다. 가속 센서와 요 센서는 차량의 움직임을 정밀하게 모니터링 하며 이전보다 반응도 빨라졌다. 하나의 하우징에 센서와 진동 댐퍼를 통합해 패키징이나 비용 면에서도 유리하다는 설명이다. SMI650은 보쉬의 9세대 ESP에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