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CES에서 ISMC 기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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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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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1-18 20:59: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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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CES에서 ISMC 기술 공개
토요타가 이번 CES에서 차세대 액티브 기술을 공개했다. ISMC(Integrated Safety Management Concept)로 불리는 이 기술은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가장 큰 목적이 있으며 앞으로 상용화가 예정돼 있다.
ISMC는 사고를 회피하며, 충돌 사고를 미연에 감지해 부상을 최소화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더 나아가 충돌 사고 발생 시 빠르게 구조를 받을 수 있는 기능도 포함돼 있다. 여기에 쓰인 기술들은 미래에 상용화될 무인자동차에 적용이 된다.
ISMC에는 다수의 센서가 부착돼 있다. 각종 센서와 LIDAR(Light Detection and Ranging), 스테레오 카메라, GPS 등의 장비가 총 동원된다. 각 센서는 지속적으로 사방을 모니터해 위험 사항을 조기에 감지할 수 있다. LIDAR은 최대 70m, 3개의 고화질 카메라는 전방 150m까지 감지가 가능하다.
전면과 측면에 탑재된 레이더는 주변 물체의 위치는 물론 속도까지 감지할 수 있어 위험 상황이 커지는 교차로에서 유용하다. 이와 함께 운전자의 성향을 학습해 전자장비의 지원 정도를 결정한다. 결과적으로 운전 기술을 향상시키는 효과도 있다는 설명이다.
토요타가 이번 CES에서 차세대 액티브 기술을 공개했다. ISMC(Integrated Safety Management Concept)로 불리는 이 기술은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가장 큰 목적이 있으며 앞으로 상용화가 예정돼 있다.
ISMC는 사고를 회피하며, 충돌 사고를 미연에 감지해 부상을 최소화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더 나아가 충돌 사고 발생 시 빠르게 구조를 받을 수 있는 기능도 포함돼 있다. 여기에 쓰인 기술들은 미래에 상용화될 무인자동차에 적용이 된다.
ISMC에는 다수의 센서가 부착돼 있다. 각종 센서와 LIDAR(Light Detection and Ranging), 스테레오 카메라, GPS 등의 장비가 총 동원된다. 각 센서는 지속적으로 사방을 모니터해 위험 사항을 조기에 감지할 수 있다. LIDAR은 최대 70m, 3개의 고화질 카메라는 전방 150m까지 감지가 가능하다.
전면과 측면에 탑재된 레이더는 주변 물체의 위치는 물론 속도까지 감지할 수 있어 위험 상황이 커지는 교차로에서 유용하다. 이와 함께 운전자의 성향을 학습해 전자장비의 지원 정도를 결정한다. 결과적으로 운전 기술을 향상시키는 효과도 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