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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샤오펑, 테슬라처럼 카메라 센서만으로 가능한 ADAS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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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4-07-10 08: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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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샤오펑이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에 라이다 센서를 사용하지 않고 카메라만 센서만으로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 샤오펑은 올 해 말 출시 예정인 코드면 F57로 개발 중인 전기차에 테슬라처럼 카메라 센서만으로 시스템을 구동시키는 쪽을 선택했다고 중국 전기차 포털 CnEVpost가 보도했다. 

 

샤오펑은 그동안 라이다를 사용하는 XNGP 자율 주행 기술을 개발해왔다. 그러나 지난 2월 초 샤오펑이 라이다 센서 대신 카메라 센서만으로 가능하게 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었다.

 

그리고 지난 5월, 샤오펑은 2K 순수 비주얼 뉴럴 네트워크 대형 모델을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AI 기반 운영 체제를 공개했다. 지난달 CEO 허 샤오펑은 테슬라의 FSD를 직접 테스트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했고, 짧은 기간 동안 이뤄낸 발전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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