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8개 대학과 3년 동안 레벨4 자율주행차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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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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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8 18: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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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이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된 SAE월드 컨퍼런스 2017에서 자율주행차대회 AutoDrive Challenge에 참가하는 북미 지역 8개 대학이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AutoDrive Challenge는 GM과 자동차 및 항공기업계의 관련 기술의 엔지니어와 전문가가 참가하고 있는 세계 규모의 단체, SAE인터내셔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벤트다.
참가가 결졍된 8개 대학은 2017년 가을부터 3년에 걸쳐 GM의 쉐보레 볼트(BOLT) BEV를 베이스로 자율주행차를 개발한다. 3년 후 고속주행과 장해물 회피가 가능한 레벨4의 자율주행차의 완성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