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2019년부터 자율주행 자동차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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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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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19 14: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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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은 지난 15일, 미국 미시간주에 위치한 생산 공장에 1억 달러를 투자해 2019년부터 자율주행 자동차 생산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GM은 올 초 공개한 크루즈 AV를 2019년부터 양산한다고 밝혔다. GM의 크루즈 AV는 스티어링 휠, 가속/브레이크 페달이 없는 레벨 5 수준의 완전한 자율주행 차량이다. GM은 크루즈 AV를 통해 교통사고나 교통정체 없는 도로 환경과 EV 보급을 통한 배출 가스 감소, 모든 연령의 사람들이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목표로 하고 있다.
GM은 최종 조립이 진행되는 오리온 타운십 공장과 루프 모듈을 생산하는 브라운 타운 공장. 2개 공장에서 2019년 부터 크루즈 AV 양산 모델을 생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