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역주행 경고 장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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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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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1-23 05:5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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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역주행 경고 장치 개발
메르세데스가 역주행 경고 장치를 개발했다. 운전자가 진입 금지 표시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진입했을 경우 강한 경고음을 발생하며 계기판에는 아이콘을 띄우는 시스템이다. 이 경고 장치는 E 클래스 부분 변경 모델과 신형 S 클래스에 가장 먼저 탑재된다.
역주행 경고 장치의 핵심은 표지판을 읽는 카메라이다. 윈드실드에 달린 카메라는 도로 표지판 인식이 가능한 게 특징. 카메라는 표지판 정보를 온보드 컴퓨터에 전달하며 진입 금지된 길이라고 인식할 경우 강한 경고음으로 주의를 환기시킨다. 이 시스템은 과속 또는 추월 금지 같은 표지판도 인식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에 따르면 최근 3개월 동아 역주행으로 인해 2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그리고 ADAC의 집계에서는 연간 2800명의 드라이버가 역주행을 한다. 일 7건 이상이다. 메르세데스는 독일 판매 모델에 우선적으로 탑재하며 차후 다른 국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메르세데스가 역주행 경고 장치를 개발했다. 운전자가 진입 금지 표시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진입했을 경우 강한 경고음을 발생하며 계기판에는 아이콘을 띄우는 시스템이다. 이 경고 장치는 E 클래스 부분 변경 모델과 신형 S 클래스에 가장 먼저 탑재된다.
역주행 경고 장치의 핵심은 표지판을 읽는 카메라이다. 윈드실드에 달린 카메라는 도로 표지판 인식이 가능한 게 특징. 카메라는 표지판 정보를 온보드 컴퓨터에 전달하며 진입 금지된 길이라고 인식할 경우 강한 경고음으로 주의를 환기시킨다. 이 시스템은 과속 또는 추월 금지 같은 표지판도 인식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에 따르면 최근 3개월 동아 역주행으로 인해 2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그리고 ADAC의 집계에서는 연간 2800명의 드라이버가 역주행을 한다. 일 7건 이상이다. 메르세데스는 독일 판매 모델에 우선적으로 탑재하며 차후 다른 국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