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퓨전 베이스 자율주행시험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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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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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2-14 12:29: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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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퓨전 베이스 자율주행시험차 공개
포드가 2013년 12월 12일 최신 자동운전차(로봇카)의 연구개발차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퓨전 하이브리드카를 베이스로 개발된 것으로 미시간대학과 보험회사 스테이트팜이 참여했다.
포드는 지난 10년여에 걸쳐 자동운전차를 연구 개발해 왔다고 밝혔다. 그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판 모델 퓨전을 비롯해 이스케이프, 익스플로러 등의 드라이버 어시스트 기술에 응용해 왔다는 것.
이번에 발표된 퓨전 하이브리드 연구개발 로봇카에는 LiDAR라고 하는 고도의 센서 기술이 도입됐다. 1초 당 250만회의 노면 감지가 가능한 4개의 센서를 갖추고 자동운전을 가능하게 한다고.
이 센서가 전방의 물체가 멈추어있는지, 차와 보행차, 자동차처럼 움직이는 것인지를 감지한다고 포드는 축구장처럼 넓은 장소에서도 고감도의 센서에 의해 작은 봉투라든가 동물들도 판별할 수 있다고 한다.
포드의 빌 포드 회장은 미래의 자동차는 차와 차가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전 세계적으로 한층 안전한 운전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동운전차를 실용화함으로써 포드는 지난 100년을 웃도는 강한 임팩트를 앞으로 다가올 100년에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드가 2013년 12월 12일 최신 자동운전차(로봇카)의 연구개발차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퓨전 하이브리드카를 베이스로 개발된 것으로 미시간대학과 보험회사 스테이트팜이 참여했다.
포드는 지난 10년여에 걸쳐 자동운전차를 연구 개발해 왔다고 밝혔다. 그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판 모델 퓨전을 비롯해 이스케이프, 익스플로러 등의 드라이버 어시스트 기술에 응용해 왔다는 것.
이번에 발표된 퓨전 하이브리드 연구개발 로봇카에는 LiDAR라고 하는 고도의 센서 기술이 도입됐다. 1초 당 250만회의 노면 감지가 가능한 4개의 센서를 갖추고 자동운전을 가능하게 한다고.
이 센서가 전방의 물체가 멈추어있는지, 차와 보행차, 자동차처럼 움직이는 것인지를 감지한다고 포드는 축구장처럼 넓은 장소에서도 고감도의 센서에 의해 작은 봉투라든가 동물들도 판별할 수 있다고 한다.
포드의 빌 포드 회장은 미래의 자동차는 차와 차가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전 세계적으로 한층 안전한 운전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동운전차를 실용화함으로써 포드는 지난 100년을 웃도는 강한 임팩트를 앞으로 다가올 100년에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