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M시티에서 자율주행 테스트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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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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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1-16 21:5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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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M시티에서 자율주행 테스트를 시작한다. 이 테스트는 미시건 대학과 공동으로 진행하며 세계에서 처음으로 풀 스케일의 인공 도심 환경에서 시행된다. 포드는 풀 스케일의 인공 환경에서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개발 시간을 한층 단축시킬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테스트에 쓰이는 차는 퓨전 하이브리드 ARV(Autonomous Research Vehicle)이다. 퓨전 하이브리드 ARV에는 다수의 카메라와 라이다, 센서, 3D 맵 등이 탑재돼 이전보다 한층 정교한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M시티에는 보행자와 차선, 교통신호처럼 실제 상황과 같은 환경이 정교하게 조성돼 있다. 따라서 자율주행을 테스트 하는데 최적의 장소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