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2014년에 트래픽 잼 어시스턴스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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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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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1-18 21: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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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2014년에 트래픽 잼 어시스턴스 상용화
볼보가 2014년에 트래픽 잼 어시스턴스 시스템을 상용화 한다. 트래픽 잼 어시스턴스는 50km/h 이하의 속도에서 자동으로 엔진과 브레이크, 스티어링을 조정하는 기술이다. 부분적인 무인 운전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트래픽 잼 어시스턴스는 ACC(Adaptive Cruise Control)와 LKA(Lane Keeping Aid)를 더욱 발전시킨 개념이다. 운전자는 버튼을 눌러 시스템을 활성화 할 수 있고 별도의 조작 없이 가감속과 스티어링 보정이 가능하다. 운전자의 수고를 더욱 덜어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US 센서스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 운전자들이 차안에 있는 시간은 연 100시간이 넘는다. 특히 도심 거주자는 평균 100시간을 훌쩍 넘기기 때문에 트래픽 잼 어시스턴스 기술이 더욱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이 기술은 볼보의 새 SPA 플랫폼 모델에 처음으로 적용된다. 출시는 2014년 상반기로 잡혀 있다.
볼보가 2014년에 트래픽 잼 어시스턴스 시스템을 상용화 한다. 트래픽 잼 어시스턴스는 50km/h 이하의 속도에서 자동으로 엔진과 브레이크, 스티어링을 조정하는 기술이다. 부분적인 무인 운전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트래픽 잼 어시스턴스는 ACC(Adaptive Cruise Control)와 LKA(Lane Keeping Aid)를 더욱 발전시킨 개념이다. 운전자는 버튼을 눌러 시스템을 활성화 할 수 있고 별도의 조작 없이 가감속과 스티어링 보정이 가능하다. 운전자의 수고를 더욱 덜어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US 센서스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 운전자들이 차안에 있는 시간은 연 100시간이 넘는다. 특히 도심 거주자는 평균 100시간을 훌쩍 넘기기 때문에 트래픽 잼 어시스턴스 기술이 더욱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이 기술은 볼보의 새 SPA 플랫폼 모델에 처음으로 적용된다. 출시는 2014년 상반기로 잡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