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자동차에 대한 다양한 뉴스가 나오고 있는 시점에서 토요타자동차의 우찌야마다 다케시 회장이 그에 대한 의견을 밝혀 주목을 끌었다. 우찌"/>
자율주행자동차에 대한 다양한 뉴스가 나오고 있는 시점에서 토요타자동차의 우찌야마다 다케시 회장이 그에 대한 의견을 밝혀 주목을 끌었다. 우찌"/> 토요타 회장, '자율주행차 실용화 신중하게 접근해야' > | Autonomous Driving | 글로벌오토뉴스

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토요타 회장, '자율주행차 실용화 신중하게 접근해야'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3-10-03 09:56:18

본문

토요타 회장, "자율주행차 실용화 신중하게 접근해야"

자율주행자동차에 대한 다양한 뉴스가 나오고 있는 시점에서 토요타자동차의 우찌야마다 다케시 회장이 그에 대한 의견을 밝혀 주목을 끌었다. 우찌야마다 회장은 2013년 9월 30일 미국 워싱톤이코노믹클럽의 강연에서 토요타자동차도 자율주행자동차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토요타는 브레이크와 스티어링을 제어하는 센서 등의 신기술은 실용하려면 단계를 밟아 신중하게 해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자율주행자동차는 미국의 스탠포드 대학을 중심으로 구글과 GM등이 앞선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BMW와 아우디 등도 실증실험결과를 속속 내놓고 있다. 완성차 업체 중에서는 메르세데스 벤츠와 닛산이 2020년까지 실용화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부품업체 중에서는 컨티넨탈과 델파이 등이 2015년 전후로 실용화를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선언보다는 어느 메이커가 '세계 최초'로 실용화를 할 것인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토요타는 조기에 실용화는데는 신중한 입장을 표명한 것이다.
우찌야마다 회장은 토요타도 고속도로에서의 교통사고 사망자를 완전히 없애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가까운 미래에도 자동차는 운전자 스스로가 제어할 필요가 있다는데는 변함이 없다는 생각을 피력한 것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