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워너, 델파이 ADAS 진단 기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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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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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1-16 08:4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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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워너가 2020년 11월 13일, 델파이 테크놀러지스의 애프터 마켓 포트폴리오에 새로운 진단 솔루션을 도입해 차고에서 새로운 유형의 진단 서비스를 레퍼토리에 추가하고 수익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워크샵은 대부분의 차량에서 주류가 되고 있으며 서비스 및 수리 작업의 필수 부분이 되는 새로운 ADAS 기술을 수용 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20 년부터는 신형 차량의 40 % 이상이 최소 두 가지 유형의 ADAS가 표준으로 장착 될 것이며 이 숫자는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적 캘리브레이션 모드에서 또는 작업장의 타겟 및 차량 제조업체 장비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빠르고 정확한 교정을 위해 소프트웨어에 내장된 단계별 지침이 포함되어 있다.
이 첨단 기술이 장착된 자동차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ADAS 보정은 차고가 고객에게 안전에 중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즈니스를 성장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 성장하는 시장을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ADAS 프로그램에는 기존 DS 진단 태블릿 및 소프트웨어와 원활하게 작동하는 사용하기 쉬운 모듈식 키트가 포함되어 있다. 기본 키트뿐만 아니라 폭스바겐 및 메르세데스 벤츠, 르노, 푸조, 시트로엥, 토요타, 마쓰다 차량의 전면 카메라 보정을 위한 대상 패널과 같은 다양한 옵션 액세서리가 포함된다고 밝혔다.
카메라 보정 기능이 있는 284 개 모델과 레이더 보정 기능이 있는 146 개 모델에 대한 31 개 차량 브랜드의 범위는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확장될 것이라고 한다.
델파이 테크놀러지스는 ADAS 시스템의 변화하는 시장에 발 맞추어 차고가 점점 더 광범위한 자동차 응용 분야에서 교정을 수행 할 수 있는 능력을 갖도록 보장함으로써 프로그램을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보정이 필요한 기능에는 후방 카메라 조정, 운전자 및 조수석 전면 카메라 보정은 물론 광범위한 필수 안전 감지 기능에 대한 레이더 보정이 포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