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가 2020년 12월 7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데이드 카운티의 지역 비영리 단체인 교육펀드(The Education Fund)와 협력해 이전의 비즈니스 파일럿을 기반으로 자율 주행 차량으로 배송을 수행한다고 발표했다. 포드는 자율 주행 차량이 운송 및 배송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밝혔다. 

그 첫 번째 도시인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자율주행 운영을 시작한 이래 협업을 통해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포드는 지역 공무원 및 지역 사회와 협력해 서비스 제공이 기존 교통 시스템에 어떻게 통합되고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지 이해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자율 주행 사업을 지속하는 데 도움이 되는 파일럿을 실시하고 있다. 동시에, 전 세계적 유행병의 도전에 대처할 때 커뮤니티를 도울 방법을 찾고자 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