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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우버 자율주행 개발 부문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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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0-12-09 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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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자율주행기술 기업인 오로라는 우버의 자율주행 개발 부문을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2017년 설립된 오로라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데이터 서비스를 통합해 승용차, 소형 상용차, 대형 트럭의 자율주행을 위한 플랫폼 '오로라 드라이버'를 개발하고 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오로라는 우버 자율주행 부문의 인재와 기술을 흡수해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 속도를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오로라는 우버 자율주행 부문 인수 이외에도 우버와 전략적 제휴를 맺는다고 발표했다. 우버는 오로라에 4억 달러를 투자하게 된다. 

참고로, 토요타는 지난 2018년 우버에 5억달러를 출자해 제휴를 맺었다. 토요타의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과 우버의 자율주행 시스템을 연계해 2021년 서비스 상용화를 위해 공동 개발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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