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베이징, 자율주행차 누적 테스트 거리 300만 km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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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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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6-01 19:44: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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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의 자율주행차의 누적 테스트거리가 300 만 km를 넘어 섰다고 중국 차이나데일리가 2021년 5월 31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현재 베이징에는 약 752.4km에 달하는 자율 주행 차량을 테스트 할 수 있는 226 개의 경로가 있다고 베이징모빌리티 인텔리전트 혁신센터(Beijing Innovation Center for Mobility Intelligent (BICMI) Co Ltd.)의 발표를 전했다.
자율 주행 도로 시험 신청 업체 수, 무인 차량 총량, 주행 거리면에서 베이징은 중국 내 1 위라고 한다.
베이징은 중국 내 인터넷 거대 기업인 바이두와 라이드 셰어링 업체 디디추싱 등 15 개 회사에서 99 대의 차량에 임시 자동차 번호판을 발행했다고 한다. 이 중 중국 자율주행차 스타트 업 포니 에이아이(Pony.ai)와 바이두는 승객이 탑승한 무인 자동차를 테스트 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