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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FSD 차기 버전 퓨어비전 접근 방식 채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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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6-07 09: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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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CEO 엘론 머스크가 2021년 6월 6일, 트위터를 통해 FSD(full Self Driving) 베타의 다음 소프트웨어 릴리스가 테슬라의 최근 퓨어 비전(pure vision) 접근 방식을 채택한 것을 기반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머스크는 또한 이번 주에 퓨어 비전의 양산 버전을 발표한 후 2 ~ 3 주 후에 새 릴리스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테슬라라티(Teslarati)는 테슬라의 완전 자율 주행 프로그램은 자율 주행 부문에서 가장 복잡하고 강력한 프로그램 중 하나로 과거 몇 년 동안 테슬라는 차량 내부에 일련의 카메라와 레이더 센서를 활용하여 도로를 식별하고 운전자 간섭이 제한된 도로를 주행했다고 강조했다. 테슬라의 모델들은 완전히 자율적이지는 않지만 자동차에는 여러 운전자 지원 기능과 반 자율 주행 설정이 있으며, 이를 활용하는 많은 소유자가 널리 권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테슬라는 레이더도 사용하지 않고 카메라 기반 접근 방식을 채용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는 엘론 머스크가 주장해온 것을 실현한 것으로 모델 3와 모델 Y에 적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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