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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어, 자율주행 트럭 기술 개발회사 플러스와 전략적 제휴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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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8-24 19: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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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어타이어(Goodyear Tire & Rubber Company)가 2021년 8월 23일 자율주행 트럭 기술 개발회사인 플러스(Plus, 이전의 Plus.ai)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플러스는 2016년 미국 실리콘밸리에 설립되었으며 장거리 트럭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인공지능(AI) 등의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미 운전자가 탑승한 자율주행 솔루션 플러스 드라이브(Plus Drive)를 판매하고 있다. 2021년 3분기에 플러스 드라이브로 구동되는 FAW J7 L3 트럭(First Automobile Works)의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협력을 통해 커넥티드 타이어를 포함한 굳이어의 서비스 제품군은 탄소 영향을 줄이는 동시에 플러스의 레벨 4 자율 주행 기술로 구동되는 세미 트럭의 운송 효율성과 안전성을 더욱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굳이어와 플러스는 플러스의 자율 주행 시스템이 굳이어의 커넥티드 타이어의 피드백을 플러스의 온라인 머신 러닝 기반 연비 효율성에 통합하여 연비를 더욱 향상시키는 방법을 탐구할 것이라고 한다. 이는 악천후 및 극한의 도로 조건에서 차량의 전반적인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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