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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진보된 운전자 지원 기술 울트라 크루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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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10-07 08: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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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이 2021년 10월 6일, 충돌제로, 배기가스 배출 제로, 혼잡 제로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새롭고 진보된 운전자 지원 기술 울트라 크루즈를 공개했다. 궁극적으로 모든 주행 시나리오의 95%에서 핸즈프리 주행을 가능하게 하도록 설계된 울트라크루즈는 미국과 캐나다의 모든 포장 도로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울트라 크루즈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200만 마일 이상의 도로를 커버할 것이며, 340만 마일 이상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용자는 고속도로 뿐만 아니라 도시 거리, 포장된 시골 도로를 포함한 거의 모든 도로에서 울트라 크루즈와 함께 진정한 손을 무료로 여행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체 개발한 GM의 핸즈프리 고급 운전자 보조 시스템은 더 많은 주류 차량과 프리미엄 엔트리를 위해 예약된 울트라 크루즈와 함께 회사의 라인업에 공존할 것이라고 한다.

시스템 기능
울트라 크루즈는 얼티파이(Ultifi)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차량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통해 미래 지향적인 5nm의 확장 가능한 컴퓨팅 아키텍처로 구동된다. 울트라크루즈 수시로 공중파 업데이트를 통해 기능, 기능 및 서비스를 추가할 수 있다.
울트라 크루즈는 다음과 같은 새로운 자동 주행 기능으로 슈퍼 크루즈의 기능을 기반으로 한다.
새로운 동적 디스플레이를 통해 시스템에 대한 경험을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정보 제공
영구 교통 제어 장치에 반응
내부 탐색 경로 팔로우
진행 을 유지; 속도 제한 준수
자동 및 주문형 차선 변경 지원
왼쪽 및 오른쪽 회전 지원
닫기 개체 회피 지원
주거용 진입로의 지원 주차장
이 시스템은 또한 차량 주변에 전체 360도 센서를 갖추고 있다.

스마트 진단 및 학습 시스템은 울트라크루즈가 업그레이드 해야 하는 시나리오를 자동으로 식별하여 서비스가 장착된 차량의 데이터 기록을 트리거한다. 이러한 기록은 GM의 백오피스 데이터 생태계를 통해 처리되어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고 한다.

울트라 크루즈는 카메라, 레이더 및 라이다(LiDAR)의 조합을 통해 작동하여 중요한 영역에서 중복된 차량을 둘러싼 환경의 정확하고 360도, 3차원 통계적 표현을 개발한다. 울트라 크루즈는 또한 앞 유리 뒤에 통합 된 라이다 통합한다.

울트라 크루즈의 핵심 구성 요소는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로, 시스템이 운전자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차량을 제어해야 할 때 통신한다. 현재 슈퍼 크루즈에서 사용되는 HMI를 기반으로 하는 울트라 크루즈의 HMI는 운전자와 시스템이 동일하다는 것일 보여주고 있다.

울트라 크루즈 장착 차량의 주요 HMI인 울트라 크루즈 다이내믹 디스플레이는 운전자의 시야에 직접 자유형 디스플레이이다. 운전자가 도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울트라 크루즈의 HMI 전략에는 운전자가 필요한 경우 인계할 준비가 되어 있는 휠 뒤에 계속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것도 포함된다. 슈퍼 크루즈의 운전자 주의 카메라 시스템은 울트라 크루즈에도 채용된다. 

GM은 또한 차량이 주차된 경우에만 울트라 크루즈 장착 차량의 중앙 디스플레이에서 볼 수 있는 울트라 크루즈 앱을 개발하고 있다. 응용 프로그램은 운전자의 통계, 여행 및 기록을 포함하여 더 중앙에 위치한 정보를 제공한다. 
울트라 크루즈는 2023년 일부 모델에 GM의 핸즈프리 고급 운전자 보조 시스템 라인업에 채용될 예정이며, 캐딜락은 최초로 이 기술을 도입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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