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바이두, 중국 2개 도시에서 로보 택시 서비스 허가 취득

페이지 정보

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8-09 11:32:07

본문

중국의 바이두는 중국 남서부의 충칭시와 중부의 우한시 2개 도시로부터 일반도로를 주행할 수 있는 무인 택시 서비스의 허가를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바이두는 이번 허가 취득이 중국 자율주행 관련 정책에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바이두는 두 도시에 5대의 로보택시를 우선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우한의 경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충칭에서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지정 구역 내에서 운행을 시작한다.

바이두는 지난 4월 자율주행기술 개발 기업인 포니 에이아이와 함께 베이징시에서 로보택시 운행허가를 취득했다고 발표햇으며, 이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베이징의 경우 운전석에 사람을 태우지 않아도 되지만 비상시 수동조작을 할 수 있는 운전자가 조수석에 존재해야 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