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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자율주행 컨셉트카 L100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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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8-23 08: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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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이 2022년 8월 18일, 자율주행을 위한 미래지향형 컨셉트카 모델 L100 컨셉을 공개했다.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를 통해 1922년 링컨 브랜드 첫 번째 모델 L 를 기념해 개발한 모델이라고 밝혔다. 

 

아직은 디자인 스터디 개념의 모델로 구동 시스템이나 배터리 용량 등에 대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차세대 배터리 셀 및 팩 기술을 사용하여 게임 변경 에너지 밀도를 제공하고 전체 차량을 시스템으로 처리하여 효율적이고 구조적인 통합을 가능하게 한다고 주장했다. 고급 접근 방식은 우아한 디자인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뿐만 아니라 실내 캐빈 공간을 극대화하여 디자이너에게 미래의 시그니처 링컨 경험을 창출 할 수 있는 새로운 유연성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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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랙티브 센터 콘솔 체스판에는 보석에서 영감을 얻은 체스 피스 컨트롤러가 장착되어 있어 객실 내부의 차량 컨트롤을 재정의하여 빛과 깊이를 표현하고 있다. 컨트롤러는 이 자율주행차의 전통적인 스티어링 휠을 대체하여 차량 경험을 직관적이고 쉽게 만든다.

 

운전자 중심의 시트 구성은 맞춤화 될 수 있다. 연결을 허용하는 방식으로 공간을 형성하면 1열 시트를를 뒤집어 앞 승객이 뒷좌석 승객을 마주보고 앉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 할 수 있다. 변형 가능한 환경은 더 수용 가능한 설정을 만들어 세 번째 공간을 창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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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은 지난 4월 스타 컨셉트를 통해 미래의 전기차에 대한 디자인 언어 프리뷰를 제공하고 2026년까지 네 가지 전기차 모델을 출시한다고 발표했었다. 스타 컨셉트는 조용한 비행이라는 브랜드의 DNA를 진화시키고 매혹적이고 역동적인 새로운 얼굴을 선보이며 커넥티드 전기차에 대한 브랜드의 비전을 표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커넥티비티 기술과 차세대 링컨 인텔리전스 시스템은 향기, 시력 및 소리를 사용해 성역을 만드는 세 가지 분위기로 실내에서 독특하고 젊은 순간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링컨 스타 컨셉은 대형 SUV 스타일의 크로스 오버로 스타일링상으로 커 보이고 인테리어에 충분한 공간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링컨은 수많은 다른 자율주행 컨셉 차량과 마찬가지로, 전기차의 플랫 배터리 플랫폼은 사용 가능한 실내 공간을 극대화하고 설계자가 각 제조업체의 대표적인 자율 주행 사용자 경험을 창출할 수 있는 자유를 증대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모델 L100은 조횽한 비행(Quiet Flight)이라는 브랜드 DNA를 진화시키고 미래의 링컨 디자인에 대한 우리의 사고 방식을 바꾸는 방식으로 경계를 넓힐 수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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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는 전체 유리 지붕이 입구를 위해 위쪽으로 스윙 할뿐만 아니라 측면 스커트를 포함한 몸체도 거대한 후면 힌지 도어 스타일로 옆으로 스윙한다. 내부에는 네 개의 시트가 있다.

 

링컨은 2020년대 중반까지 전체 판매의 절반이 전기차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25년까지 세 개의 새로운 배터리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며 2026년에 네 번째를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 모델은 모두 내연기관차의 전기차 버전이다. 

 

우선 에비에이터는 2024년 12월, 코세어의 전기차 버전은 2025년 2월 출시를 예고했다.  10e5dfa1dfd5301f23e5742e9199b701_16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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