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라이다, 자율주행 청소차 상업운행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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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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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9-05 08:5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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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위라이드(WeRide)가 2022년 9월 1일, 광저우의 공공 도로에서 무인 위생 차량의 상업 운영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 차량은 광저우 국제 바이오 아일랜드에서 매일 자정부터 오후 7시까지 도로 청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 서비스는 도시의 황푸 지역에서 1.9㎢의 면적을 차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차량은 물 뿌리기, 쓸기 등의 기능을 통해 청소가 필요한 도로 구간에서 자동으로 위생 작업을 수행할 것이라며 이는 위생 효율성을 높이고 위생 작업자의 업무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무인 위생 차량은 5월부터 공공도로에서 시험 운행해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