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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로보택시 서비스 지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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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9-13 17: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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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산하 자율주행 개발 부문인 '크루즈'는 현재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하고 있는 로보택시 서비스를 애리조나 주 피닉스와 텍사스 주 오스틴으로 금년안에 확대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서비스 지역 확대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며, 크루즈는 전체 매출을 2025년까지 10억 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목표치인 10억달러는 현재 GM에서 받고 있는 연간 투자액의 50%에 해당한다. 

피닉스에서는 출자자 중 하나인 월마트와 함께 배달 서비스를 테스트 중이며, 배달이나 상업 서비스에 필요한 허가 취득은 모두 끝난 상태이다. 또한, 샌프란시스코에서의 사업도 현재 70대 규모에서 올해 말까지 2~3배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피닉스 교외지역에서는 알파벳 산하의 웨이모가 자율주행 차량을 통한 서비스를 테스트 중이다. 웨이모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운전자가 동승한 형태의 무료 서비스를 한정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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