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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CES - 피난파리나, 자율주행 셔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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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2-12-26 11: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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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닌파리나는 2023 CES에서 자율주행 셔틀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이 자율주행 셔틀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 본사를 둔 BENTELER 그룹이 시작한 새로운 브랜드 'HOLON'을 위해 디자인된 차량이다. HOLON의 프로젝트에는 피닌파리나를 비롯해 모빌리티 프로바이더인 Beep , 인텔 산하의 모빌아이 등 다양한 파트너가 참여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서 모빌아이는 자율주행 시스템을 개발하고, Beep 은 모빌리티 서비스와 운영 체제를 위한 기술과 서비스를 담당했다. 피닌파리나는 자율주행 셔틀을 위한 디자인을 담당했으며, HOLON은 차량 개발과 제조를 담당하게 된다. 이 자율주행 셔틀은 2025년부터 미국에서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자율주행 셔틀의 고객은 대중교통 기관 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나 캠퍼스, 공항, 국립공원 등의 민간기관이 대상이다. 라스트마일 배송 서비스에도 활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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