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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에서 올 상반기부터 로봇택시 서비스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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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3-02-13 11: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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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지율주행 시범 지역 사무소(BJHAD Office)는 2023년 상반기 베이징의 일부 지역에서 완전 무인 차량의 상용 시범 운영이 시작된다고 발표했다. 

현재 BJHAD의 자율주행 테스트는 바이두와 Pony.ai가 침여해, 20평방킬로미터 지역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20대의 로봇택시로 진행중이다. 이전과 달리 차량 내부에는 아무도 탑승하지 않고 테스트가 진행 중이다. 

BJHAD 사무소는 로봇택시의 상용 서비스를 위해서는 일정 거리의 테스트와 안전 운영 요구 사항을 충족시켜야 하며 접근 효율성, 안전 비상 계획 등을 포함해 다양한 제약을 통과해야 한다고 전했다. 바이두와 Pony.ai는 현재 테스트 상황을 바탕으로 올 상반기 무인 상용화 시범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BJHAD는 자율주행 분야에 대한 규제를 강화해 3.0 개발 단계에 진입할 계획이다. 정책, 표준 및 적용 범위를 기반으로 구축된 BJHAD는 올해 시범 지역을 100평방 킬로미터 더 확장할 것을 제안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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