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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연구원-KAIST-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미래차 인력양성 및 산업 활성화 위한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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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3-02-28 14: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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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연구원(원장 나승식, 이하 한자연)이 KAIST(총장 이광형),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회장 조성환, 이하 KAAMI)와 미래차 생태계 활성화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는다. 

 

 나승식 한자연 원장과 이광형 KAIST 총장, 조성환 KAAMI 회장은 28일(화)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KAIST 학술문학관 정근모 컨퍼런스홀에서 「미래자동차 인력양성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산학연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同 MOU는 미래차 산업 발전 및 글로벌 R&D 주도권 선점을 위해 한자연, KAIST, KAAMI가 주최,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기계항공공학부, 모빌리티대학원이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퓨처모빌리티산업 대도약 산학연 기술교류회」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각 기관장들을 비롯해 양향자 국회의원, 서길원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자동차산업과장, 강준혁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장 등 주요 정부 및 산·학·연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MOU 체결에 따라 학계·연구기관·협회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인 모빌리티산업 발전과 글로벌 주도권 확보 등 국내 미래차 산업의 자생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MOU 내용으로는 ▲미래자동차 인력양성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채용연계 ▲미래자동차 산업 활성화 위한 사업 공동기획 ▲미래자동차 기술 발굴 및 지원 ▲산·학·연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나승식 한국자동차연구원 원장은 ”미래 모빌리티 패러다임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서는 미래차 핵심인력의 발굴이 절실한 시점이다“고 말하면서, “완성차·부품업계는 물론 반도체, S/W, 서비스 등 다양한 네트워크 협력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미래차 인력 및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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