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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포니에이아이, 선전에서 무인 로보택시 서비스 허가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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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3-05-30 08: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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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포니에이아이(Pony.ai)가 2023년 5월 29일, 베이징과 광저우에 이어 선전에서도 안전 운전자 없이 로보택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선전에서 유일하게 무인 로보택스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

 

2016년 말에 설립된 포니에이아이는 2018년 로보택시 앱 포니 파일럿(PonyPilot)을 출시했으며 2021년 11월 베이징에서 유료로 로보택시 서비스 운영 허가를 받았다. 지난 3월에는 베이징에서 이좡 경제 개발구의 60제곱킬로미터 지역 내에서, 4월에는 광저우에서 17대의 로보택시를 운행하면서 완전 무인 로보택시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는 면허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번 선전에서의 라이선스 취득은 다른 도시에서도 자율주행 기술을 신속하게 출시할 수 있는 능력을 확인시켜준 것이라고 밝혔다. 

 

무인 차량은 원격 시나리오, 극한 시나리오, 안전 관리, 네트워크 및 데이터 보안, 위험 대응, 전문가 및 정부 부서의 포괄적인 평가를 포함하여 도로에 충돌하기 전에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야 한다고 포니에이아이는 설명하고 있다. 

 

포니에이아이는 현재까지 100만 킬로미터 이상의 완전 무인 테스트와 거의 20만건의 유료 운행 주문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포니에이아이는 실리콘 밸리, 광저우, 베이징, 상하이에 R&D 센터를 운용하고 있으며 로보택시를 운행하고 있다. 

 

포니에이아이에는 니오 캐피탈과 토요타 등이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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