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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과 혼다, 도쿄에서 무인 공유차량서비스 합작회사 설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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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3-10-21 08: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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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과 혼다가 2026년 초 도쿄에서 무인 차량 호출 서비스를 위한 합작 투자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12개의 자율 크루즈 오리진으로 일본 도쿄에서 시작한 후 서비스를 다른 도시로 확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목표는 향후 도쿄 이외의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500대의 자율 EV를 운영하는 것이다. 서비스에 사용될 차량은 무인운전을 위해 개발된 자율주행차 전기 크루즈 오리진(Origin)으로 2020년 1월 공개됐다. 6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운전석이 없으며 처음부터 스티어링 휠 없이 개발됐다. 

 

혼다는 이 무인 서비스는 일본에서 완전히 새로운 종류의 이동성 경험을 제공할 것이며 기업인, 가족, 방문객 등을 포함한 광범위한 고객을 대상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크루즈의 CEO 카일 보그트는  혼다는 수년 동안 크루즈의 주요 파트너였다며 밀집된 미국 도시 시장에서 확장되는 모든 작업은 일본에서 자율주행차에 대한 기회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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