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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드비젼, SV 로드쇼 2023에서 최첨단 비전 인식 기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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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3-10-31 09: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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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영상 인식 소프트웨어 ‘SVNet’ 개발 스타트업, 스트라드비젼(대표 김준환)이 전 세계에서 고객사 대상 행사 ‘SV 로드쇼 2023’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10월 미국, 유럽을 시작으로 11월 일본, 중국 전역에서 진행되는 로드쇼에서는 자율주행 및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용 혁신 기술인 FrontVision, SurroundVision 및 MultiVision 등을 포함한 SVNet을 선보인다.

 

스트라드비젼이 선보이는 SVNet은 초경량 디자인과 뛰어난 효율성을 자랑하는데, 최소한의 컴퓨팅과 전력 소비로 딥 러닝 기반 객체 인식을 원활하게 통합한다. 이러한 첨단 솔루션은 18개 이상의 SoC(System-on-Chip) 플랫폼과 호환되며 30개 이상의 고유한 객체 인식 기능을 제공한다. 이 때문에 자동차 산업 내 레벨2 이상의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한 양산차 모델 프로젝트 시 필수적인 요소로 인정받고 있다.

 

아울러, 스트라드비젼은 다가오는 2024년 1월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2024에서 선보일 예정인 리뉴얼된 제품 라인업과 로드맵을 고객들에게 미리 공유했다.

 

스트라드비젼 김준환 대표는 역동적인 자율주행 및 ADAS 시장내 자동차 OEM 고객들의 첨단 기술 통합에 대한 수요를 언급하며, “스트라드비젼은 이러한 고객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SVNet이라는 강력한 비전 인식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나아가 솔루션뿐만 아니라 고객의 제품이 도로에서 보다 안전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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