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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위라이드, 내몽고에서 로보택시 시범 운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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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3-11-21 08: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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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위라이드(WeRide)가 2023년 11월 15일, 자사의 로보택시가 한 달 반 동안 공개 시범 운행을 마친 뒤 내 몽고 오르도스에서 서비스를 계속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내 몽고 최초의 로보택시는 현재 도시에 42개 정류장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 주민들은 스마트폰으로 로봇택시를 부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위라이드는 더 많은 승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오르도스의 정류장 수를 늘릴 계획이다. 시범 운행에서 2,000명 이상의 승객을 대상으로 1,000회 이상의 운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2017년에 설립된 위라이드는 광둥성 광저우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레벨 4 자율주행 솔루션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 세계 26개 이상의 도시에 진출해 있으며 전체 차량의 누적 마일리지는 약 2,500만 km에 이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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