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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크루즈, 로보택시 운행 재개 일정 무기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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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4-02-06 08: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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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크루즈가 약 10억 달러를 삭감한다는 연간 예산 일정 발표를 무기한 연기했다. 이로 인해 크루즈가 언제 운행을 재개할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 고속도로 교통 안전국을 포함한 다양한 정부 조사가 진행 중에 있음 수사에는 몇 달 또는 1년 이상 걸릴 수 있을 것이로 예상되고 있다. 

 

GM CEO 메리 바라 지난 해 27억 달러의 세 전 손실을 기록하고 19억 달러의 현금을 소진한 사업에 대한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크루즈측은 배치 일정을 정하지 않았다. 우리의 목표는 규제 기관 및 대중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조치를 취한 후 가능한 한 빨리 감독된 운전을 통해 한 도시에서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크루즈는 지난 10월 캘리포니아 시험 운행 허가를 상실했고 그 후 NHTSA 리콜로 미국 함대 전체를 운항하지 못하게 됐다. 

 

크루즈는 지난해 샌프란시스코에서 약 300대의 완전 자율주행차를 보유했으며 최소 10개 도시에서 운영을 추가할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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