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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BYD, 3월에 새로운 스마트 드라이빙 기술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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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4-02-07 08: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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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BYD가 다음 3월 말 새로운 스마트 드라이빙 기술을 출시한다고 cnevpost가 2024년 2월 6일 보도했다. 첫 번째 BYD 도시 파일럿 어시스트 운전 기능이 3월 30일에 제공될 것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BYD의 덴자 N7 SUV는 자동차 대기업의 20+ 라인업 중 처음으로 업그레이드를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BYD 는 지난 1월 16일, 2024 드림데이를 통해 슈안지라고 하는 새로운 스마트카 시스템을 출시했다. 동시에 중국 전역의 전지형 전문 테스트 드라이브 사이트 개발에 50억 위안(약 7억 18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BYD는 스마트카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고용을 확대하고 있다. 경쟁력 향상을 위해 테슬라 니오, 샤오펑, 화웨이 등 경쟁업체의 스마트 운전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것이다. BYD는 연구 개발 부서에 9만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그 중 4,000명 이상이 레벨2 수준 스마트 운전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BYD는 전 세계 50개 현장에 총 23만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지난해 BYD는 선전 고속 도로에서 L3 자율주행에 대한 조건부 테스트 라이센스를 확보한 첫 번째 중국 자동차회사였다

 

BYD는 지능형 주행의 선두 주자가 되기 위해 140억 달러(1,000억 위안)를 투자하고 있다. 앞으로 30만 위안(약 4만 2,000달러) 이상의 BYD 차에는 이 새로운 기술이 표준으로 포함될 것이라고 cnevpost는 전했다. 저가 모델에는 옵션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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